‘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한국 왔다…“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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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논란 이후 연예계를 떠난 가수 지나가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프라이즈(Surpri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해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히트곡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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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논란 이후 연예계를 떠난 가수 지나가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프라이즈(Surpri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나가 식당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글 간판이 담긴 풍경을 공개하며 국내에 체류 중임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최근에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사진도 올리며 음악 작업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해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히트곡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해외에서 지내며 활동을 멈춘 채 침묵을 이어왔다.
지나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이야기를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았다. 한국 연예계에서 일할 당시, 내 삶을 크게 바꿔 놓은 경험을 했다"며 "숨기기 위해서 사라진 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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