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주장 완장 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진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주장 완장을 찬다.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달 치르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에서 김민재가 임시 주장을 맡는다.
한편 홍명보호는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진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주장 완장을 찬다.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달 치르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에서 김민재가 임시 주장을 맡는다.
김민재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은 요르단을 상대로 올해 초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0대2 패배 설욕에 나선다.
한편 홍명보호는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15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4차전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언이 형 차 뽑아줬어요" 기안84 등판…MZ들도 찾는다
- "서울도 아닌데 강남보다 비싸다니"…말 많던 아파트 '반전'
- '한국이 좋아서'…"이거 배우려고 1년 대기" 안달 난 외국인들
- "영어 배우면서 1시간 2만원 번다더니"…호주 간 여대생 눈물
- "초밥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깜짝 경고 나왔다
- "20년 전에 엄마가 들고 다니던 건데…" 요즘 난리 난 가방
- 가장 젊은 신도시는 '동탄'…가장 늙은 꼴찌 도시는 '여기'였다?
- 5만원 연결형 지폐 나온다…이달 10일 사전 응찰
- "초밥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깜짝 경고 나왔다
- "해리스 당선되면 난리 난다"…'어닝 쇼크' 전망에도 '불기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