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박...'1265억 스트라이커' 2G 연속골+홈 첫 골 폭발! "아직 최고의 모습 아냐"

노찬혁 기자 2025. 10. 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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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세슈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 벤자민 세슈코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세슈코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8분 만에 맨유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브라이언 음뵈모가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메이슨 마운트가 왼발로 공을 잡은 뒤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1분 추가골은 세슈코의 몫이었다. 오른쪽에서 디오고 달로가 던진 롱스로인이 수비수 머리에 맞고 뒤로 흐르자 세슈코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벤자민 세슈코./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들어 맨유는 선덜랜드의 공세에 밀렸지만 젠네 라멘스의 선방과 수비진의 집중력으로 리드를 지켰다.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9위(승점 10점)로 올라섰다.

세슈코는 경기 후 호평을 받았다. 통계 매체 ‘풋몹’은 세슈코에게 양 팀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9점을 부여했다. 세슈코는 90분 동안 1골, 터치 39회, 패스 성공률 64%,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골은 세슈코의 홈 구장 첫 득점이었다. 그는 경기 후 “모든 것에 감사한다.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첫 골은 환상적이었다. 내 득점으로 팀이 승리했으니 더 기쁘다. 중요한 것은 승리다. 나는 팀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 골을 넣은 후 경기장의 분위기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언제나 꿈꾸던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벤자민 세슈코./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2경기 연속골에 대해 “내 역할은 가능한 많은 골을 넣고, 승리하며, 팀을 돕는 것이다. 이번 득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더 많은 순간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길 바란다. 아직 최고의 모습은 아니다. 분명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세슈코는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분데스리가와 EPL은 피지컬적으로 다르다. 나는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곧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이 구단에서 뛸 수 있어 감사하다. 훈련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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