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니콜은 이렇게 살뺐다!

아이돌 기강 꽉 잡으러 돌아온 카라의 다이어트법

7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카라!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싹쓸이한 새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pop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완성도 높다. 원조 한류 아이돌 답게 일본에서도 벌써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7년만에 만나도 더 예뻐진 카라의 다이어트 비법을 모아봤다.

선명한 복근, 강지영의 관리법

일본 활동을 앞두고 더 꽉 짜인 바디 라인을 위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에 매진하는 강지영. 자이로토닉은 루마니아의 무용수가 물리치료사인 동생과 함께 개발한 운동으로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몸을 재활하기 위해 만들었다.

근육을 키우는 것보다 신체의 탄력을 키우고 틀어진 곳을 교정하며 유연성을 높여준다. 손예진도 사랑하는 운동으로 유명. 특히 필라테스와 다른 점은 몸을 회전시키는 동작 위주로 구성돼 척추의 회전과 분절을 활용해 다각도로 움직이는 동작이 많다.

공기통 없이 오리발만으로 물 속을 헤엄치는 프리다이빙도 즐긴다. 무호흡 다이빙이나 스킨 다이빙이라고도 하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폐용량과 폐활량을 늘리고 폐 근육의 유연성을 높인다. 더불어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인만큼 칼로리 소모도 활발해 다이어트 효과도 톡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