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관할 ‘대구강북소방서’ 내년 3월 개청
류재현 2022. 12. 15. 08:19
[KBS 대구]내년 7월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군을 관할할 '대구강북소방서'가 내년 3월 북구 구암동에 들어섭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 북구 강북지역 18개 동을 관할하는 강북소방서를 개청한 뒤 관할 119출장소를 군위군에 만들어 3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강북소방서는 기존에 강북지역을 나눠서 담당하던 북부·서부소방서 일부 직원과 추가 인원을 더해 모두 270여 명 규모로 운영됩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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