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삼산의료재단 종합병원 설립 업무협약
이현기 2023. 3. 29. 08:02
[KBS 춘천]원주시는 어제(28일) 시청에서 의료법인 삼산의료재단과 혁신도시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 측은 2026년까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종합병원을 세우고, 원주시는 이를 행정적으로 지원합니다.
신축 병원은 재단이 기존에 운영하는 병원의 확장 개념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성형외과 등 8개 진료 과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밀한 권도형은 왜 ‘위조여권’에 본명을 썼나?
- ‘계엄령 문건’ 조현천 前 기무사령관 5년여 만에 귀국
- ‘러 핵배치’ 벨라루스-서방 갈등 격화…푸틴·루카셴코 내주 회동
- WHO “코로나19 추가 접종은 고위험군만 6∼12개월마다”
- 사랑인 줄 알았는데…난 그의 조직원이었다
- 빨라지는 봄의 전령, ‘벚꽃’의 경고
- 미 초등학교 총격범 사살 장면 공개…총기 규제 논쟁 재점화
- “봄, 너와 나의 희망을 봄”…KBS봄꽃음악회가 온다
- 저출생 대책 전면 재검토…“돌봄, 일-육아 병행에 집중”
- 수능 30년, 전 문항 분석 공개…사고력보다는 연습만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