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들마다 '성형 코' 의심받던 여배우가 공개한 사진 한 장

아름다운 옆선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바로 코입니다.

하지만 동양인은 일반적으로 콧대가 낮은 편에 속해
아름다운 옆선을 가지기 힘든 경우가 많죠.

그럼에도 아찔한 콧대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일명 '명품 코'를 가졌다고 불리며 완벽에 가까운 코 모양을 자랑하죠.

과연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민효린은 너무도 완벽한 코 때문에 데뷔 초부터 엄청난 성형설에 시달렸습니다.

많은 이들이 수술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코라며 그녀의 코 수술을 거의 확신했는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민효린의 코는 '자연산'이었습니다. 그녀의 코는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고 전해지죠.

과거 사진에서도 민효린의 코는 오뚝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연산 코임을 해명했음에도 의혹이 계속되자 민효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일명 '돼지코'를 만들어 보이는 등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쌍꺼풀 수술과 치아 교정을 했을 뿐 코는 내 코가 맞다"라고 덧붙였죠.

이어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민효린의 코는 코끝이 살짝 올라간 '반버선 코'로 인위적으로 만들기에도 아주 어려운 코"라는 의견을 통해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주었습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민효린의 아름다운 이목구비 때문인지 그의 아들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도 매우 커졌죠.

이에 태양은 한 방송에서 "(아기가) 와이프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 데리고 나가면 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정도다"라며 아들임에도 민효린을 닮아 예쁘장하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영원한 스타, 이효리도 아름다운 코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술이라는 의견이 많았죠.

그녀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을 뿐 아니라 데뷔 전부터 지역에서 예쁜 걸로 유명했기 때문에 성형 의혹이 생길 틈조차 없었습니다.

이효리의 코는 성형 전문의들도 인정했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도 그럴게 코 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 중 이효리의 사진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효리 본인도 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요.

출처: Youtube@요정재형

그는 최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여 자기 외모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이효리는 "(내가) 다리가 좀 짧고 피부가 좋지 않은 건 인정하는데 이목구비가 정말 예쁘게 생겼어"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죠.

어느덧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숨길 수 없는 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최근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와 함께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효리인 만큼 그 기대가 컸으나, 그에 비해 다소 아쉬운 스타일링과 곡에 팬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제주도에 머물며 연예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이효리가 다시 적극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많은 이들은 반가움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명품 코'의 대명사 한가인을 빼놓을 수 없겠죠.

성형외과 전문의에 따르면 한가인의 코는 코 기둥과 코끝이 이루는 각도가 서양인의 코에서 주로 나타나는 각도인 45도를 정확히 이루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합니다.

여기에 볼록한 이마라인까지 더해져 데뷔 초에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렸죠.

성형외과 의사들도 코 미인으로는 한가인을 1위로 뽑을 정도였는데요.

과거 학생 신분으로 출연했던 방송 화면이 알려지면서 미모로 다시 한번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의 코는 코끝에 위치한 일명 '미인 점'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실제로 코에 위치한 점은 다른 부위의 점에 비해 시선을 모으는 효과가 뛰어나 콧날을 더욱 오뚝해 보이게끔 한다고 하네요.

한편 한가인은 데뷔 초 한 토크쇼에 출연하여 "매일 밤 씻고 거울을 볼 때 하늘을 향한 높은 콧대에 스스로 반하곤 한다"라는 발언으로 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은 외모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똑똑하기까지 한 걸로 유명하죠.

과거 수능 점수가 400점 만점에 380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그녀의 딸 역시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으며 모전여전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는데요.

외모 역시 한가인을 닮았을지 기대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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