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에는 빨래에서 쉰내가 올라와 아무리 빨아도 개운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습한 여름을 오래 나 온 프랑스 가정에서는 빨래를 산뜻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소개합니다.

덜 마른 빨래가 쉰내의 원인
여름 빨래에서 나는 쉰내는 대개 덜 마른 채로 눅눅하게 두었기 때문입니다. 세탁조 안에 오래 방치해도 냄새가 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냄새를 잡으려면 헹굼과 건조를 함께 신경 써야 합니다.

프랑스 가정의 비결, 식초 헹굼
프랑스에서는 마지막 헹굼 물에 식초를 조금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초가 세제 찌꺼기와 냄새의 원인을 중화해 주기 때문입니다. 헹군 뒤에는 식초 냄새도 날아가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바로 꺼내 바람 통하게 널기
다 된 빨래는 세탁조에 두지 말고 바로 꺼내 너는 것이 좋습니다. 간격을 두고 바람이 통하게 널면 빨리 말라 냄새가 덜 납니다. 실내에서는 선풍기 바람을 함께 쐬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여름 빨래 쉰내는 식초로 헹구고 바로 꺼내 바람 통하게 너는 것만으로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덜 마른 채 두지 않는 것을 기억하면 됩니다. 산뜻한 빨래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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