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에 사려면 얼마나 걸릴까? 모델별 출고 대기 살펴보니...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의 3월 기준 신차 납기 정보가 업데이트됐다. 

승용 부분에서는 아반떼 가솔린 모델은 1.5개월, 하이브리드는 5개월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즉시 출고가 가능하지만, 생산 조건에 따라 납기가 변동될 수 있다.

그랜저의 경우 가솔린 및 영업용 모델은 즉시 출고 가능하나, 하이브리드는 생산 조건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RV(레저용 차량)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5, 코나 EV 등의 전기차 모델은 즉시 출고 가능하며,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4개월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또한 인기 SUV 모델인 싼타페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즉시 출고가 가능하며 투싼 역시 전 사양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70과 G90 블랙 모델이 즉시 출고 가능하며, G80과 G80 전기차 모델의 납기는 약 2주로 확인됐다. 

GV60과 GV70 전기차 모델도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G90의 경우, 후속 모델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으며, 2025년형 모델은 3월 중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