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인기스타상' 오해→ 이준혁 상 뺏을 뻔… "재미있는 순간" ('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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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이 이름을 잘못 들 이준혁 대신 무대에 올라가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때 이준영이 이름을 잘못 들어 이준혁 대신 무대에 올랐다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것을 알고, 이준혁에게 상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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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준영이 이름을 잘못 들 이준혁 대신 무대에 올라가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전현무와 임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업비트 인기스타상 시상이 진행됐고, 이 상에는 박보검, 혜리, 이준혁, 아이유가 호명됐다.
이때 이준영이 이름을 잘못 들어 이준혁 대신 무대에 올랐다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것을 알고, 이준혁에게 상을 건넸다. 이에 이준혁은 "제가 일단 팬분들게 감사드리고, 사실 제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는데 이런 순간이 생겨서 좀 재밌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언젠가 상을 받는 순간 재밌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겨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팬들의 투표와 사랑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 항상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폭싹 속았수다'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인사드리고 감동을 드릴 수있어서 기쁘다. 많은 응원 감사하다"고 전했다. 혜리는 "인기스타라니 너무 감격스럽다. 저 인기상 처음 받는다. 팬들이 저를 이 자리에 올리기 위해 매일 노력하셨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 잊지 않는 스타 되겠다. 그리고 '선의의 경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이 인기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폭싹 속았수다'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유애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스트리밍 콘텐츠 시상식이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 플랫폼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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