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45kg 문가비, 그녀가 밝힌 완벽 바디라인의 비밀

이국적인 매력과 완벽한 체형으로 주목받아온 모델 문가비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진=문가비 SNS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녀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그녀의 일상과 함께 172cm, 45kg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유지하는 비결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Olive

문가비는 과거 방송과 인터뷰에서 매일 2시간씩 근력운동을 즐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운동할 때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너무 재미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는데요. 실제로 근력운동은 슬림한 바디라인과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살이 잘 안 찌는 몸으로 바뀌기 때문이죠. 전문가들은 매일 운동하는 대신 하루 운동 후 하루 쉬는 ‘운동-휴식 루틴’을 권장하지만, 문가비처럼 매일 운동하고 싶다면 날마다 다른 부위를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사진=Olive

문가비의 시그니처 중 하나는 바로 잘록한 허리입니다. 그녀는 이를 위해 매일 꾸준히 옆구리 스트레칭을 해왔다고 밝혔는데요. 방법도 간단합니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덤벨을 양손에 잡은 채 상체를 좌우로 기울이는 운동입니다. 문가비는 이 동작을 좌우 각 100번씩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이 꾸준한 노력 덕분에 허리 사이즈를 25~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문가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그녀의 애플힙! 이를 위한 운동법도 공개했습니다. 점프 스쿼트는 기본 스쿼트에 점프를 더해 유산소와 하체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동작입니다. 또 다른 추천 운동은 덩키킥입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이 동작은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며 힙업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중요한 것은 엉덩이 근육에 최대한 힘을 주는 것입니다.

사진=미샤

운동뿐만 아니라 식습관 관리에도 철저한 문가비. 어릴 적 무용을 했던 그녀는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체득했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가 사랑하는 음식은 고구마! 문가비는 “인스턴트 음식보다 고구마 같은 자연식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는데요. 고구마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시 자주 겪는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사진=bnt

한편, 문가비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정우성의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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