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여성

▲ 영화 <누구도 널 지켜주지 않아> ⓒ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알려줌] 영화 <누구도 널 지켜주지 않아> 등

영화 <누구도 널 지켜주지 않아>

마을에서 동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여성 '브린'이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로잘린>(2022년)에서 빼앗긴 사랑을 되찾으려는 '줄리엣'의 사촌 '로잘린'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케이틀린 디버가 주연을 맡은 공상 과학 스릴러인데요.

자신의 미래를 위협하는 외계 생명체에 맞서 숨 막히는 싸움을 벌이는 '브린' 역의 케이틀린 디버가 열연으로 작품의 긴장감을 끌어올리죠.

특히 자신을 위협하는 상대와 맞서기 위해 평생 지우고 싶었던 과거와 마주해야만 하는 '브린'이 어떻게 이 역경을 헤쳐 나가게 될 것인지가 관람 포인트입니다.

누구도 널 지켜주지 않아
감독
브라이언 더필드
출연
케이틀린 데버, 엘리자베스 칼루에프, 잭 두헤임, 로렌 L. 머레이, 제럴딘 싱어
평점
5.8
▲ 시리즈 <이런 바보> 시즌2 ⓒ 디즈니+

시리즈 <이런 바보> 시즌2

로스앤젤레스 남부에서 살아가는 노동자 계급의 유쾌한 일상을 그린 이야기로, 비영리 단체 '허그스 낫 서그스'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갱단의 재활과 갱생을 돕고 있는 주인공 '훌리오'(크리스 에스트라다)에게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상황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인데요.

'훌리오'가 감옥에서 복역을 마치고 자신의 가족과 함께 살게 된 전 갱단원이자 사촌 형 '루이스'(프랭키 퀴노네스)와 충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즐거움을 선사하죠.

▲ 시리즈 <L-팝> ⓒ 디즈니+

시리즈 <L-팝>

K-POP의 열렬한 팬이자 아이돌을 꿈꾸는 멕시코시티 소녀의 특별한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인데요.

바쁜 일상에서도 K-POP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안드레아'(안드레아 데 알바)는 우연히 한국행 티켓이 걸린 댄스 콘테스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죠.

'안드레아'는 가장 친한 친구인 '인드라'(아란차 루이스)와 인플루언서 지망생 '실바나'(마카레나 오즈), 그리고 평범한 회사원이자 K-POP 전문가인 '토마스'(후안 폰살리도)와 함께 팀을 결성합니다.

과연 '안드레아'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요?

▲ 시리즈 <다멜리오 쇼> 시즌3 ⓒ 디즈니+

시리즈 <다멜리오 쇼> 시즌3

평범한 삶에서 하룻밤 사이에 할리우드의 빅이슈가 된 '찰리 다멜리오'와 그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우연히 올린 틱톡 영상으로 순식간에 SNS 팔로워 수 1억 명을 돌파한 찰리의 화려한 삶을 담은 리얼리티 쇼인데요.

찰리의 언니 '딕시 다멜리오' 역시 음악활동으로 성공을 이루며 8천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으로, 평범함이 사라진 이들 가족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죠.

과연 엄마 '하이디'와 아빠 '마크'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된 두 딸의 특별한 삶을 끝까지 응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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