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특화 체크카드 양강 구도 - 하나 트래블로그 & 신한 쏠트래블

조회 5802024. 10. 22.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8개 카드사 개인고객이 해외에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3조8627억원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2조491억원과 비교해 88% 증가했다.

올 9월까지 해외에서 체크카드 이용금액이 가장 큰 곳은 하나카드로 1조8353억원을 기록, 뒤를 이어 신한카드는 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49%, 109% 급증했다.

해외에서 긁은 금액 규모가 커진 건 카드사들의 적극적인 여행 전용 체크카드 출시가 주효했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신한카드는 쏠트래블, KB국민카드는 트래블러스, 우리카드는 위비트래블을 필두로 여행족을 겨냥 중이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기사전문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02208502349884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