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구조 전환' 8개 병원에 포함···일반병상 34개 감축
조재한 2024. 10. 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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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1차 사업에 선정된 8개 병원에 경북대병원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50%인 중증 진료 비중을 단계적으로 70%까지 높여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전공의 의존도를 줄이고 밀도 있는 수련 제공과 '임상과 수련'의 균형 발전을 위해 일반병상은 줄입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병원 34개를 포함해 8개 병원에서 모두 763개의 일반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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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1차 사업에 선정된 8개 병원에 경북대병원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50%인 중증 진료 비중을 단계적으로 70%까지 높여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전공의 의존도를 줄이고 밀도 있는 수련 제공과 '임상과 수련'의 균형 발전을 위해 일반병상은 줄입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병원 34개를 포함해 8개 병원에서 모두 763개의 일반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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