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결단!’ 맨유 ‘감독 선임’ 중단···1순위 문제 해결이 최우선 “여름 이적시장 운영이 훨씬 중요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정식 감독 선임보다 다가오는 6월 여름 이적시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맨유는 오는 여름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줄 것을 예고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맨유 팬들이 기뻐할 소식이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벤자민 셰슈코 등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이 과정에서 한화 약 2800억 원 이상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에도 수준급 선수가 영입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맨유는 이적시장에 진심이다. 새 정식 감독 선임 문제보다 이적시장을 어떻게 보낼지 더 신경 쓰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글로벌 매체 ‘ESPN’ 보도를 인용 “맨유는 올여름 정식 감독 선임보다 이적시장 운영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맨유는 이번 여름 감독 선임과 선수단 개편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며 “짐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 측 내부에서는 감독을 바꾸는 것보다 잘못된 영입을 정리하는 게 더 어렵다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또 “현재 구단은 이전 체제에서 저지른 이적 실패의 여파를 여전히 처리 중이다. 그중에는 아직 팀에 남아 있는 안드레 오나나도 포함된다. 그는 매각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여름 맨유는 최소 4~5명의 선수를 의미 있는 이적료를 받고 정리하길 원한다. 동시에 앙 미드필더 최소 2명과 공격수, 그리고 왼쪽 풀백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구단이 보통 감독을 먼저 선임 후 사령탑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감독의 전술, 전략에 맞지 않는 선수를 비싼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하면, 엄청난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맨유가 이적시장 문제를 최우선으로 신경 쓰고 있는 소식을 일부 축구 팬들은 긍정적인 내용이라 해석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을 유력한 정식 감독 후보로 인정했다고 보고 있다. 과연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새로운 감독과 선수를 만족스럽게 영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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