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세 이상 고령자 88%가 여성‥최고령자는 116세
이재훈 arisooale@mbc.co.kr 2024. 9.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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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올해 100세를 넘은 고령자가 9만 5천119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980명 늘었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밝혔습니다.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100세 이상 고령자 중 여성은 8만 3천958명으로 전체의 88%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최고령자는 효고현에 사는 이토오카 도미코 할머니로 올해 116세입니다.
이토오카 할머니는 지난달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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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올해 100세를 넘은 고령자가 9만 5천119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980명 늘었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밝혔습니다.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100세 이상 고령자 중 여성은 8만 3천958명으로 전체의 88%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최고령자는 효고현에 사는 이토오카 도미코 할머니로 올해 116세입니다.
이토오카 할머니는 지난달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750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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