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 고열 극복하고 업무 복귀”

서필웅 2023. 5.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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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로 일정을 취소해 또 다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AFP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같이 알리고, 교황이 이날 여러 개인알현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하루 전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열 때문에 오늘 아침 알현을 받지 못했다"며 교황이 하루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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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26일 열 때문에 하루 일정 취소
연속된 건강 이상… 사임 우려 제기돼

고열로 일정을 취소해 또 다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AFP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같이 알리고, 교황이 이날 여러 개인알현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교황의 다음 공개 일정은 오는 28일 오순절을 기념해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일요 미사다. 29일에는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하루 전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열 때문에 오늘 아침 알현을 받지 못했다”며 교황이 하루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86세인 교황은 지난 3월에도 기관지염으로 인해 고열 등을 앓으면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항생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돼 3일 만에 퇴원했다.

이 외에도 교황은 최근 수 연간 무릎에 심한 통증을 겪고 있으며 2021년에는 대장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런 연속된 건강 이상으로 교황이 전임자 베네딕토 16세처럼 사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꾸준히 제기된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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