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5시간10분".. 연휴 첫날 도내 고속도로 명절급 지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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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황금연휴 첫날인 1일 가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도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또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의 경우 남춘천IC~조양IC 5㎞, 조양IC~춘천JC 343m, 춘천JC~동홍천IC 16.7㎞, 홍천휴게소~내촌IC 13.2㎞ 구간 등에서도 답답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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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황금연휴 첫날인 1일 가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도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이후 첫 주말이자 1~3일 연이은 황금 연휴가 시작되면서 도내 주요 국립공원과 관광지, 축제장 등으로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려는 외지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한국도로공사는 나들이 차량이 집중되면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52만대로 예상됐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로 추정됐다.
지방방향 정체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1시에 절정에 이르고 오후 8시~9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정점을 찍은 후 오후 9~10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12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만종JC~원주JC 5.4㎞, 원주JC~원주IC 1.7㎞, 원주IC~새말IC 12.5㎞, 둔내IC~면온IC 16.5㎞, 면온IC~평창IC 5.7㎞ 구간 등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또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의 경우 남춘천IC~조양IC 5㎞, 조양IC~춘천JC 343m, 춘천JC~동홍천IC 16.7㎞, 홍천휴게소~내촌IC 13.2㎞ 구간 등에서도 답답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강릉 5시간10분 △서울~부산 7시간10분 △서울~대구 5시간14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울~대전 3시간40분 △서울~울산 5시간55분 △서서울~목포 6시간 등이다.
상행선은 △강릉~서울 2시간40분 △부산~서울 4시간59분 △대구~서울 3시간48분 △광주~서울 3시간34분 △대전~서울 1시간49분 △울산~서울 4시간34분 △목포~서서울 4시간25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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