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홍주찬 “무대 혼자서 독차지하는 것 좋아해” (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홍주찬이 솔로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
24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출연했다.
홍주찬의 컬투쇼 출연은 3개월 만이다.
소속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이장준과 함께였던 지난 출연을 두고 진행자 김태균이 "이제 혼자서 무대를 독차지해야 하는데 어떠냐"고 묻자, 홍주찬은 "사실 혼자서 독차지하는 걸 더 좋아한다"며 행복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홍주찬이 솔로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
24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출연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이정봉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1996년 발매 당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한편, 원곡자 이정봉 또한 최근 가수 장리인과 함께 ‘어떤가요’를 듀엣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바 있다. 원작자와 같은 노래로 같은 시기에 경쟁을 펼쳐야 하는 공교로운 상황이 벌어진 것.이에 홍주찬은 “저는 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홍주찬의 컬투쇼 출연은 3개월 만이다. 소속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이장준과 함께였던 지난 출연을 두고 진행자 김태균이 “이제 혼자서 무대를 독차지해야 하는데 어떠냐”고 묻자, 홍주찬은 “사실 혼자서 독차지하는 걸 더 좋아한다”며 행복한 속내를 내비쳤다.
김태균이 “그때 이장준이 좀 걸렸나”라고 되묻자, “좀 많이 제 바리게이트에 걸렸다. 그렇지만 텐션은 그 형(이장준)도 워낙 좋기 때문에 (오늘은) 혼자 다 채워보겠다”며 유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어떤가요’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오열 연기 또한 화제가 됐다. 고정 게스트 유튜버 랄랄과 유키스 수현이 “왜 그렇게 우느냐. (팀에서) 오열 담당인가”라며 궁금해하자, 홍주찬은 “원래 제가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를 좀 많이 한다”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시킨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신곡 ‘어떤가요’와 뮤직비디오를 직접 감상한 스튜디오는 감동으로 물들었다. 김태균은 “요즘 젊은 아티스트들이 옛날에 좋았던 노래들을 다시 리메이크해주는 게 너무 좋다. (세대 간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며 감명받은 모습을 보였고, 수현은 “주찬 씨를 다시 봤다. ‘어떤가요’라는 곡을 자기 장르로 바꿔버린 느낌이다. 골든차일드 활동하면서 가려졌던 실력이 이제야 제대로 보인다”며 후배를 향한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저작권 부자’ 안예은 “음저협 정회원 승격, 인센티브는 없어” (컬투쇼)
- 랄랄, 눈물의 임신 고백 “엄마 된다는 걸 받아들이기까지 4개월 걸려” (컬투쇼)
- 김태균 "페이커, 아들 삼고 싶어"→한해 "동갑이지만 김연아 선수 딸이었으면"(컬투쇼)
- HYNN(박혜원) “소극장에선 숨소리도 들려…팬들과 더 가까워지고파”
- 손태진 “불타는 신에손, 영어 그룹명은 BTSES…건들고 싶지 않다” (컬투쇼)
- ‘AI 정동원’ JD1 “단독 콘서트 때 게스트로 정동원 부르고 싶어” (컬투쇼)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