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명절 큰손 이민정, 몸보다 큰 광주리 들고 “이민전”

이민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전 부치기 고수 면모를 보였다.

이민정은 9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몸보다 큰 정도의 모듬전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사진과 함께 "이민전…. 행복한 추석되세요"라고 덧붙여 자신의 이름인 이민정과 전을 합쳐 '이민전'이라 말했다.

이를 본 이민정의 지인은 "이거 조금 한 건데 누나 얼굴이 작은 거죠?"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많이 했어"라고 답해 많은 양의 전을 부쳤음을 알렸다.

"아니 언니 이 전들? 실화예요?"라는 배우 이하늬의 댓글에는 "실화지"라고 해 착시현상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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