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다이어트 근황 “3㎏ 쪘지만 10㎏ 감량 유지 중”(당나귀 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5회에서는 박명수에 의해 강제로 단식원에 입소하며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가 박명수에 의해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전현무의 다이어트 근황도 언급됐다. 전현무는 "유지 잘하고 있냐'는 질문에 "보디 프로필 때보다 3㎏ 쪘는데 10㎏를 뺐다"고 자랑했다.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본 김숙이 "얼굴이 달라졌네"라며 효과에 감탄하는 가운데, 탈북민 CEO 이순실은 다이어트 전후 중 어떤 모습이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벌거벗고 있는 게 낫다. 가슴에 짐승, 남자의 포스가 있잖나"라며 전현무의 가슴 털을 마음에 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