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통한의 더블보기에도 공동 선두 유지...김홍택·김민규와 뜨거운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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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3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천만 원)'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장유빈은 이날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김홍택(31·볼빅)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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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STN뉴스] 유연상 기자 =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3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천만 원)'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장유빈은 이날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김홍택(31·볼빅)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홍택은 이날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장유빈은 2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7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성공시키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고, 9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2타를 줄였다.
그러나 14번 홀(파3)에서 티샷 실수로 인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럼에도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빠르게 흐름을 되찾았다.
장유빈은 "오늘 더블보기가 가장 아쉬웠지만, 그래도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 대해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 타이틀보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대회 코스에 대해 장유빈은 "코스가 정말 어렵다. 정교한 티샷과 퍼트 감각이 있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세팅이라 매 홀마다 집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동 선두에 오른 김홍택은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며 최상의 샷감을 보여줬다. 또한, 단독 3위에 오른 김민규(23·CJ)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상황에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 상금 순위 1위 및 KPGA 투어 사상 첫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에 도전하는 김민규, 그리고 올 시즌 최고의 샷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홍택, 이 세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가람(29)과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은 5언더파로 공동 4위, 김한별(28·SK텔레콤)과 변진재(35·비즈플레이)는 4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할 준비를 마쳤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yy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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