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3월 광화문광장서 '아리랑' 컴백 공연 연다…"조건부 허가"

김희원 기자 2026. 1.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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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광장에서 새 앨범 '아리랑' 컴백 공연을 연다.

서울시는 22일 '2026년 제1회 광화문광장 자문단회의'에서 하이브, 빅히트뮤직 등이 신청한 'BTS 2026 컴백쇼 @ 서울' 공연에 대해 조건부 사용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1일 열리는 'BTS 2026 컴백쇼 @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아리랑'을 처음 공개하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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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광장에서 새 앨범 '아리랑' 컴백 공연을 연다. 

서울시는 22일 '2026년 제1회 광화문광장 자문단회의'에서 하이브, 빅히트뮤직 등이 신청한 'BTS 2026 컴백쇼 @ 서울' 공연에 대해 조건부 사용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출연진과 관람객의 퇴장 시간 중복 방지, 교통불편 최소화 등이 보완되는 대로 신속하게 허가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1일 열리는 'BTS 2026 컴백쇼 @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아리랑'을 처음 공개하는 무대다.

방탄소년단은 국가유산청에도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일대 활용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20일 경복궁 등 사용을 조건부 승인받았다. 

서울시는 해당일 대규모 인파가 광화문광장을 포함한 도심에 모일 것 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찰‧종로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교통, 시민안전을 비롯해 숙박업소 요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내 광화문광장과 인접한 종로구(280개소), 중구(411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공연 당일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를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우선 방탄소년단 컴백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 웰컴 분위기를 조성하고 K-POP과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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