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꽃그림은 서울대 미대 한국화 교수였던 김병종 화가의 '생명의 노래' 연작 작품임.

사진상 약 150~200호 크기정도로 보이는데 

김병종 화가의 현재 200호 갤러리 가격은 3억임. 비싼 그림은 맞음.

그런데 주술적인 의미??? 그런 건 없다고 봄

일단 노소령인가 하는 분은 그림에 대해 아는 게 없어 보임.

계엄에 주술 이런게 연관됐다카는 보도가 많다보니 노소령이 오해한 것으로 보임.

물론 이런 것 때문에 노소령의 진술(살해협박)등이 거짓이라는 건 아님. 

ps. 김병종 작가의 작품은 경매에서 사면 1/5 가격에 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