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밤송이 태우다 화재‥주민 2명 대피

제은효 jenyo@mbc.co.kr 2024. 9. 2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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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60대 주민 등 2명이 대피하고, 주택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밖에서 밤송이를 태우다 집 처마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910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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