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새로운 중형 세단 크라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라운은 캠리보다 비싼 41,440달러의 높은 시작 가격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세단과는 다른 모습이다. 광범위한 차체 클래딩과 높은 도로 여유 공간으로 크로스오버와 세단의 중간 형태를 보여준다. 이런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다양한 디자인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크라운 차량에 섀도우 라인 처리와 낮춰진 서스펜션 설정을 적용하여 일반 세단 범주로 돌아가는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Vossen의 새로운 애프터마켓 휠 옵션도 적용했다.

토요타는 캠리, 크라운 시그니아 등 다양한 중형 세단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크라운의 독특한 스타일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그리고 다른 모델들의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매력적인 차량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