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추봉도 해상서 어선 조업 중 60대 선원 쓰러져 숨져
박현철 기자 2024. 10. 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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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1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7시 26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t급 어선(거제선적, 승선원 2명)에서 한 선원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정을 급파했다.
이 어선에 타고 있던 60대 선원 A씨가 원인미상으로 갑자기 쓰러져 의식과 호흡이 없자, 다른 선원이 해경에 구조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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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미상 의식없자 다른 선원이 구조 요청
응급 조치 후 병원 이송했으나 끝내 숨져
응급 조치 후 병원 이송했으나 끝내 숨져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1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7시 26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t급 어선(거제선적, 승선원 2명)에서 한 선원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정을 급파했다.
이 어선에 타고 있던 60대 선원 A씨가 원인미상으로 갑자기 쓰러져 의식과 호흡이 없자, 다른 선원이 해경에 구조요청했다.
현장에 급파한 통영해경은 A씨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조치한 후 인근 거제 저구항으로 이송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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