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의 공식 관용차로 선정됐다. 지난 5월 27일,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현대차 GPO 김일범 부사장, 현대차 아산공장장 박세국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9 공식 관용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는 유럽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춘 전동화 선도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이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의 공식 관용차로 선정된 데에는 두가지 의의가 있다.


아이오닉 9의
우수한 상품성 입증
첫번째 의의는 아이오닉 9의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한 것이다. 아이오닉 9은 깔끔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으며,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덕분에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그리고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은 물론, 110.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532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아이오닉 9은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되어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의 공식 관용차로 선정되어 또한번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한국과 네덜란드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
두번째 의의는 아이오닉 9 구매를 통해 한국과 네덜란드 간의 외교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기차 기술력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동시에 네덜란드의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아이오닉 9은 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를 강조하며,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대사관 측은 "아이오닉 9을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사례가 타국 대사관에서의 한국 전기차 구매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앞으로 외교 현장에서
친환경차가 주목받는 계기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이 탁월한 친환경성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주한네덜란드대사 공식 전용 차량으로 채택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외교 현장에서 아이오닉 9을 비롯한 친환경차가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는 “아이오닉 9의 우수한 주행거리와 높은 경제 효율성 등 뛰어난 친환경성과 실용적인 성능을 고려해 공식 관용차로 직접 선택하게 되었다”며 “주한 공관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선도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아이오닉 9을 공식 차량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