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맨유 영입 타깃 뺏는다'...인테르 핵심 MF, 향해 동반 러브콜→'이적 가능성이 극히 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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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두 구단이 니콜로 바렐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렐라를 여름 이적시장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하지만 댄 애시워스의 가치 평가가 드러나고 맨체스터 시티가 그들보다 먼저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거래 가능성은 극히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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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두 구단이 니콜로 바렐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렐라를 여름 이적시장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하지만 댄 애시워스의 가치 평가가 드러나고 맨체스터 시티가 그들보다 먼저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거래 가능성은 극히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년 에릭 텐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이적시장마다 엄청난 금액을 투입했다. 텐하흐가 3번의 여름 이적 시작을 거치며 투자한 금액은 5억 6,000만 파운드(약 9,919억 원)이다.
특히 맨유는 안토니, 카세미루, 라스무스 호일룬 등 6,000만 파운드(약 1,062억 원)가 넘는 선수를 여럿 영입하며 이적시장 큰 손의 입지를 굳혔다.
문제는 그럼에도 여전히 스쿼드 내 보강할 곳이 많다는 점이다. 미드필더 역시 마찬가지이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마누엘 우가르테를 영입했으나 이른 시일 내에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결별이 예상되는 상황이기에 추가 보강이 절실하다.
이에 맨유는 인테르의 핵심 미드필더 바렐라를 원하고 있다. 바렐라는 작은 신장에도 엄청난 활동량, 타고난 패싱력 등을 지녀 세리에A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바렐라 영입을 시도했으나 그가 구단에 남다른 충성심을 보이며 번번이 무산됐다. 인테르 또한 구단의 에이스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중이 확실하다.
여기에 최근엔 맨시티가 나서 바렐라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필요성 또한 충분하다. 맨시티는 최근 로드리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입어 수준급 미드필더가 절실한 상황이다.
매체는 스페인의 '피차헤스'를 인용해 "맨유는 2025년 바렐라를 올드트래포드로 데려오기 위해 거액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시끄러운 이웃 맨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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