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경림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박경림이 단정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경림은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이프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무드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여기에 붉은 포인트 초커와 클래식한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밋밋할 수 있는 블랙룩에 개성과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날렵하게 연출된 미디 길이의 원피스는 박경림의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깔끔한 진행자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매번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내는 박경림은 ‘행사장 룩의 교과서’ 다운 아우라를 발산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입니다. '악연'은 4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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