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저 드론 공격... 내외 당시 없어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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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저 부근으로 정체 불명의 드론들이 발사됐으나 총리 내외는 무사하다고 19일(현지시간) 총리실이 밝혔다.
BBC방송은 이스라엘방위군(IDF)의 성명을 인용해 이스라엘 해안 마을인 카이사레아의 네타냐후 총리 사저에 레바논 방향에서 드론 3대가 날아와 두대는 요격되고 한대는 한 건물과 충돌했으며 총리 부부는 당시 없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수도 예루살렘 관저 외에 카이사레아와 예루살렘 다른 곳의 사저도 이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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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저 부근으로 정체 불명의 드론들이 발사됐으나 총리 내외는 무사하다고 19일(현지시간) 총리실이 밝혔다.
BBC방송은 이스라엘방위군(IDF)의 성명을 인용해 이스라엘 해안 마을인 카이사레아의 네타냐후 총리 사저에 레바논 방향에서 드론 3대가 날아와 두대는 요격되고 한대는 한 건물과 충돌했으며 총리 부부는 당시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수도 예루살렘 관저 외에 카이사레아와 예루살렘 다른 곳의 사저도 이용해왔다.
이날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약 55발이 발사했으며 베이루트 북부의 주니에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2명이 사망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발표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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