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와 만난’ 현대제철, 극장서 홍보

정경수 2026. 5.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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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예고편 활용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이 스타워즈 시리즈 영화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로와 고로를 함께 활용하는 자사 복합 프로세스를 대중에게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한 시도다.

현대제철은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예고편에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메시지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은하계를 배경으로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그로구가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며 모험을 펼치는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영화다. 현대제철은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강점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는 서사에 착안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영상에서는 고로와 전기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현대제철의 복합 프로세스를 영화 속 두 주인공의 협업에 빗대 표현했다. 기존 고로 기반 생산 역량에 전기로 기술을 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은 것이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 문구인 “This is the Way(이것이 우리의 길이다)”를 활용해 현대제철의 새로운 공정 전환 메시지와 연결했다. 철강업계가 탄소 감축과 생산 효율 개선을 동시에 요구받는 상황에서, 전기로 활용 확대는 주요 과제로 꼽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스타워즈 영화가 지닌 화제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이 현대제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확장했다”며 “현대제철을 새롭게 알림과 동시에 영화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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