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9개 학교 석면 해체 공사…석면해체제거 모니터단 운영

곽선정 2023. 11.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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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학교 석면 해체 공사와 관련해 이번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교 4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8곳에서 석면 해체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한 공사를 위해 '석면해체제거 모니터단'으로 활동할 150여 명을 선정하고, 모니터단의 '합격' 판정 없이 후속 공정을 진행할 수 없는 '모니터단 합격제'를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광주지역 모든 학교의 석면 건축 자재를 제거할 계획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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