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남친, 교도소 가도 기다릴 것"…20대 사연자에 서장훈 '분노'('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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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연애에서 모두 환승 이별을 당했고,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20대 사연자가 등장한다.
전 남자친구와는 만난지 한달도 안되 동거를 시작했고 6개월 가량 연애를 이어갔다.
당시 전 남자친구가 이전 연애 상대를 스토킹해 재판중인 상태라 직장에서 휴직처분으로 대기중인 상태였고, 월급이 50만원 뿐이던 전 남자친구를 위해 사연자가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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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두번의 연애에서 모두 환승 이별을 당했고,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20대 사연자가 등장한다.
전 남자친구와는 만난지 한달도 안되 동거를 시작했고 6개월 가량 연애를 이어갔다. 그런데, 전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연락을 했고, 이 사실을 안 사연자가 차단하라 했지만, 알람까지 꺼가며 몰래 연락을 이어갔다고.
당시 전 남자친구가 이전 연애 상대를 스토킹해 재판중인 상태라 직장에서 휴직처분으로 대기중인 상태였고, 월급이 50만원 뿐이던 전 남자친구를 위해 사연자가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에 서장훈은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묻자, 알고 있었음에도 너무 좋아 '교도소를 가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고.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게 바로 문제야”, “거기서부터 잘못 된 것”이라며 분노했다.
술을 마시면 자주 싸우기도 했고, 홈캠 앞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맞고 목도 졸리는 일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상인 전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했다는 사실에 놀라는데.
결국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뼈 때리는 팩트 폭행을 가한다. 이수근 역시 함께 분노하며 더 좋은 날이 올꺼라며 다독이는데, 사연자의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는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 284회는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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