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고가의 옷 뭉텅이 잃어버려” 15억집 이사 앞두고 고민

이해정 2024. 10.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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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이사를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남편 박성광과 성향이 반대라는 이솔이는 "아무튼 이사는 밀렸어요. 이번에도 또 보관 이사+호텔링 해야 하는데 지난번에 오빠의 고가의 옷 한 뭉텅이 잃어버리고 보상 못 받은 기억 때문에 벌써 예민합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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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솔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이사를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사진은 웃고 있지만 현실은 우는 중. 이사하면서 이것저것 결정해야 하는데 현실에 타햅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현실과 이상은 많이 다르네요 그쵸?"라는 글을 남겼다.

남편 박성광과 성향이 반대라는 이솔이는 "아무튼 이사는 밀렸어요. 이번에도 또 보관 이사+호텔링 해야 하는데 지난번에 오빠의 고가의 옷 한 뭉텅이 잃어버리고 보상 못 받은 기억 때문에 벌써 예민합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사진은 웃고 있지만 현실은 운다'는 설명처럼 활짝 웃으며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5억 1000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그해 SBS 연예대상 함께 N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솔이는 결혼 전 제약회사에 재직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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