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연기 중인 여배우의 실제 졸업사진
송혜교 드라마로 주목 받았다가
배우들의 연기 실력에
몰입감 최고로 뽑힌 화제의 드라마!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출연 배우인
임지연의 실제 학창시절에 관해 알아보자.
종영과 동시에 '시즌 2' 요청이 쇄도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완벽 소화한 배우 임지연의 실제 학창 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 박연진의 성인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악역에 도전한 임지연은 실제 일진들을 연상시키는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런 그의 실제 학창 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학창 시절 임지연은 '천방지축', '왈가닥'으로 불리며 수련회, 장기자랑에 나가 행사 사회를 맡을 만큼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학생이었다고 한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금호여자중학교, 풍문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측근들에 따르면 임지연의 실제 인성은 순수하고 착하며 푼수기가 있어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박연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지연의 실제 성격에 대한 증언들과 더불어 그의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알려진 사진 속 임지연은 덥수룩한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은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까무잡잡한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해당 사진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일각에서 성형설이 돌자 임지연의 소속사 측은 "임지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의 사진은 자신의 졸업사진이 아니라고 했다. 동명이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현재와 비슷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단 고등학생 졸업사진은 임지연 맞네", "중, 고 닮은 것 같기도?", "지금이랑 똑같네", "정색하고 있어서 박연진 같아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