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열광한 공식만남 발표한 선남선녀 배우

디즈니+ <현혹> 수지 X 김선호 캐스팅 확정! 전 세계를 현혹시킬 아름다운 만남!

디즈니+가 한재림 감독과 수지, 김선호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혹>의 공개를 확정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 독창적인 스타일과 메시지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한재림 감독. 첫 시리즈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로 국내외 호평 세례와 함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그가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두 배우 수지, 김선호와 만나 <현혹>으로 전세계를 홀리고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건축학개론>, <원더랜드>, 드라마 [구가의 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시리즈 <안나>에서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국내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한 배우 수지가 송정화를 연기한다.​

남문호텔 주인으로 알려진 송정화는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수많은 의혹과 미스터리를 안겨주고 있는 인물이다.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매력을 가진 송정화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지는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이호는 영화 <귀공자>,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그리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등 장르를 뛰어넘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선호가 맡았다. 이호는 신비로운 여인 송정화를 마주하고, 진짜 그림에 대한 열망이 강해진다.

비밀로 가득한 호텔에 갇혀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어느새 송정화에게 마음이 흐려지도록 홀리게 되는 인물로 김선호의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다시 만난 수지와 김선호, 두 배우의 밀도 높은 캐릭터 연기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한재림 감독과 수지, 김선호의 만남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과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은 2026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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