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반전 선택 속 0표 돌싱녀 홀로 오열

이민지 2024. 10. 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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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 남자들의 비밀도장 데이트 선택 결과에 경악한다.

10월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5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낮 데이트를 마친 후, 남자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밤 데이트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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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6’ 제공
사진=MBN ‘돌싱글즈6’ 제공
사진=MBN ‘돌싱글즈6’ 제공
사진=MBN ‘돌싱글즈6’ 제공
사진=MBN ‘돌싱글즈6’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남자들 속마음 다 모르겠다”

MBN ‘돌싱글즈6’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 남자들의 비밀도장 데이트 선택 결과에 경악한다.

10월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5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낮 데이트를 마친 후, 남자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밤 데이트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비밀도장 낮 데이트’에서 정명X보민은 서로에게 직진 모드를 켜면서 ‘최종 커플’급 분위기를 풍겼다. 또 창현은 진영, 지안의 선택을 받아 낮 데이트를 마친 뒤, 떨리는 마음으로 밤 데이트를 기다린다.

잠시 후, 밤 데이트를 나가게 될 커플들이 차례로 호명되자 뜻밖의 결과가 펼쳐진다. 이에 충격을 받은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갑자기? 뭐야, 진심이야?”라며 입을 쩍 벌린다. 은지원 역시, “내 예측이 이렇게 틀렸던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남자들의 속마음은 정말 다 모르겠다”며 넋 나간 표정을 짓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예상치 못한 삼각 데이트가 속출하는 가운데,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 의외의 돌싱녀가 발생해 충격을 안긴다. 이 돌싱녀는 ‘밤 데이트’를 위해 예쁘게 차려입었지만, 자신이 ‘0표’임을 확인한 뒤 숙소에 남아 오열을 터뜨린다.

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뜬금 커플’의 모습에, MC 이혜영은 “국민 중 이 조합을 맞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충격을 호소한 뒤, 머리를 쥐어뜯는다. 그야말로 반전이 가득한 남자들의 ‘비밀도장 데이트’ 선택 결과와, 이후 펼쳐진 ‘밤 데이트’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밤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아 ‘삼각 데이트’를 하게 된 한 돌싱녀는 “정말 고마워, 모두 다…”라며 텐션이 폭발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한 남자가 자리를 비우자, 이 돌싱녀는 남아 있는 다른 한 남자에게 “(너의 선택이) 나라는 생각을 못해서, 정말 놀랐다”며 “앞으로 (따로) 좀 더 얘기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은밀하게 1:1 데이트를 신청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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