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있다! 스쿼드 매우 만족" PSG 단장이 야말 영입 불발에도 아쉽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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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 단장이 이강인을 향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프랑스 매체 '라데페체'는 기자 압델라 불마의 언급을 전했는데 "PSG에서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는 이강인이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의 제안을 건넸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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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파리생제르맹 단장이 이강인을 향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4일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최근 포르투갈에서 열린 'Thinking Football Summit' 축구 행사에 참여해 스쿼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캄포스 단장은 스페인의 신성 라민 야말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환상적인 선수다.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 무척 놀랍다.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PSG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이강인을 비롯해 우스만 뎀벨레, 마르코 아센시오 등이 공격을 구성하고 있다. 스쿼드는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작년 여름 2,200만 유로(약 330억)의 가격으로 PSG로 이적했다.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이강인은 곧바로 위협적인 슈팅, 패스, 크로스를 선보였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탈압박 능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PSG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이강인을 향해서는 극찬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프랑스 매체 '라데페체'는 기자 압델라 불마의 언급을 전했는데 "PSG에서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는 이강인이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1도 이강인의 존재감을 조명했는데 "PSG의 슈퍼스타는 이강인이다. 파리가 열광 중이다. 유니폼이 미친 듯이 팔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매체 'L'e10 sport'은 "이강인은 대박이다. 영향력은 스포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PSG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눈에 띄는 활약으로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에 초대형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한 클럽은 이강인을 리그 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길 원한다. PSG가 어떻게 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PSG 입장에서는 이강인을 향한 엄청난 제안일 수밖에 없다. 무려 3백 훌쩍 넘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PSG는 단호했다. 당장 돈보다는 이강인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의 제안을 건넸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 이적을 거부했으며 선수 역시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다. 떠나길 원치 않는다. 그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PSG에서의 이강인 존재감은 유효하다. 이번 시즌 첫 경기부터 눈부신 활약을 통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격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의도에 따라 오른쪽 측면 공격수 포지션에 배치됐다.
이강인의 발끝은 전반 3분 만에 터졌다. 곤살루 하무스의 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는데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강인의 시즌 첫 골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1호골이 터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번 시즌 첫 골은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두 번째로 빠른 득점에 해당한다.
1위는 2009/10시즌 마마두 니앙으로 마르세유에서 활약하던 시절 개막전에서 1분 42초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강인은 1분 42초를 기록했다.
이후 몽펠리에와의 대결에서는 후반 17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곧바로 번뜩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후반 37분 두에와 하키미에 이은 패스를 받은 후 왼발 감아차기를 선보였는데 이것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득점으로 인정됐다.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고 망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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