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예쁜 여성들의 얼굴을 다 가지고 있다는 이 여배우

티빙 오리지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 출연하는 김채은

지금까지 출연하는 작품들에서 주로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시청자,관객들로 부터 '재 누구야?'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호기심을 불러왔던 배우 김채은.

흥미롭게도 김채은은 온라인상에서도 외모가 화제가 되었는데, 배우 신혜선, 박규영, 전소민, 조이현과 닮았다는 반응을 불러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 여성들의 얼굴을 다가진 여배우로 유명세를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김채은은 중고등학교 시절 반장과 방송반 아나운서를 도맡았을 정도로 학창시절을 우등생으로 보냈다. 그래서 한때 아나운서를 꿈꿔왔었지만 우연히 경험한 피팅모델 아르바이트, 경주문화재단의 화랑원화 선발대회 등을 경험하게 되면서 고등학교 2학년때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다. 피팅모델, 화랑원화 모두 연기가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인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되고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하다가 2학년때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의 오디션에 지원해 합격하게 되었고,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공명과 풋풋한 20살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좋은 연기 덕분에 김채은은 <마녀보감>,<역도요정 김복주>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하며 의미있는 이력을 쌓게 되었다. 이후에도 매년 1,2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다가 2018년에만 무려 4편의 작품을 한꺼번에 선보였을 정도로 바쁜 연기 행보를 이어나가게 된다. 여기서 <최고의 이혼>,<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이름을 알렸다.

2022년에는 드라마 <내일>,<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주목을 받다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문소리의 비서로 등장해 고경표와 짧은 연인 호흡을 맞추며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그리고 2023년에는 옴니버스 공포 영화 <신체모음.zip>의 주연으로 출연해 강렬한 분장과 연기록 주목을 받았고

화제의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블랙썬' 에피소드에서 '블랙썬'의 MD 윈디로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모았다.

이어서 <아씨두리안>에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엄친딸 아일라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렇듯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채은은 올해 첫 차기작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인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강수진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수진은 엄마와 동생들은 지키는 장녀로, 어려선 동생을 돌봤고, 성인이 돼선 부모와 동생을 보살폈다. 무거운 책임감과 현실에 지친 ‘산부인과 의사’지만 사뭇 다른 수수하면서도 소탈한 모습도 있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로 알려졌다.
이렇듯 최근 강렬한 비주얼과 연기로 서서히 주목을 받고있는 그녀가 이번 시리즈물로 어떤 인기를 구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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