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뜨지 못한 채 엄마를 찾는 귀여운 아기 훔볼트 펭귄

귀여운 아기 펭귄이 폭신폭신한 천에 쌓인 채 움직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배가 고픈지 어서 모유를 달라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직 너무 작아서 펭귄이라기보다는 아기 오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왜 이 아기 펭귄은 어미와 함께 있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는 걸까요?

혹시 어디가 아픈 상태로 태어나기라도 한 걸까요?

이 훔볼트 펭귄은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요.

이 아기 펭귄은 동물원에서 189번째로 부화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에서는 이 훔볼트 펭귄들의 번식률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아기 펭귄들을 보호하고 있는데요.

아기 펭귄들은 자주 체중이 얼마나 늘었는지, 건강 상태가 어떤지 체크하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동굴 속의 어미 훔볼트 펭귄은 벌써부터 아기들을 볼 생각에 마음이 급한 것 같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아기 펭귄은 엄마와 함께 지내게 될 텐데요.

엄마 펭귄과 아기 펭귄이 서로 유대감을 잘 쌓으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봅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