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목성수 충북경찰청 총경, 청주청원경찰서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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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수 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총경)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장에 부임한다.
1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직원에 대한 폭언 의혹으로 이날 대기발령 된 김성식 청주청원경찰서장을 대신해 목 총경이 서장직을 수행한다.
그는 현재 공공안전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대기발령 된 상태다.
김성식 총경의 폭언 등으로 청원경찰서 직원 2명은 퇴직했고, 1명은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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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목성수 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총경)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장에 부임한다.
1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직원에 대한 폭언 의혹으로 이날 대기발령 된 김성식 청주청원경찰서장을 대신해 목 총경이 서장직을 수행한다. 별도의 취임식은 하지 않는다.
앞서 김 전 서장은 지난달 28일 농민단체 집회시위 현장에서 부하 직원인 B경감을 상대로 폭언 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전 서장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현재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
그는 현재 공공안전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대기발령 된 상태다.
김성식 총경의 폭언 등으로 청원경찰서 직원 2명은 퇴직했고, 1명은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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