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도 놀란 40대 몸매... 요즘 뜨는 동네 여기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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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이었던 이방카 트럼프가 정계 복귀설을 일축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방카 트럼프의 근황을 보도하며, 이방카가 인터뷰를 거절했으며 남편 쿠슈너가 선거 운동 막판 이방카가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제로(0)"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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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이었던 이방카 트럼프가 정계 복귀설을 일축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방카 트럼프의 근황을 보도하며, 이방카가 인터뷰를 거절했으며 남편 쿠슈너가 선거 운동 막판 이방카가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제로(0)”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이방카는 현재 세 자녀와 함께 98세인 외조모 마리 젤니코바를 돌보며 평범하면서 매력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방카는 정치 무대에서 물러나 사교계에도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가을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 생일 파티를 비롯해 베이조스의 60번째 생일 파티, 인도 재벌 암바니의 호화 결혼식 등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 부부는 거처도 남부 해안의 마이애미로 옮겼다. 2021년 워싱턴 D.C.를 떠나 이사를 간 이방카 가족은 마이애미에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설립자, 톰 브래디 전 미식축구선수 등이 사는 비스케인만의 섬에 있는 저택을 샀다.
한편,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이방카는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왔는데, 그의 트레이너인 샌디 브룩먼(52)이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이방카가 항상 5가지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방카가 주력하는 운동은 데드리프트, 백 스쿼트, 힌지, 프레스, 풀업으로, 이 다섯 가지 운동은 근력을 강화하고 체형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전해졌다. 또 샌디 트레이너는 이방카에게 “2~3시간마다 단백질 20g을 섭취하라”는 등의 식단 조절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이방카가 운동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식단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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