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입은 날, 울컥했죠”

단아한 인상, 또렷한 이목구비. 대학 시절엔 승무원과 연예인 사이에서 고민하던 평범한 여대생이었다.

한서대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한 그녀는 스튜어디스를 꿈꾸며 1년 넘게 준비했다. “외국 나가서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삶, 너무 로망이었죠.” 하지만 결국 다른 길을 택했다.

길거리 캐스팅, 끊임없는 제안, 그리고 용기. 부모의 반대에 부딪히자 성균관대 연기예술과에 재도전하며 진심을 증명했다.

그렇게 데뷔한 첫 작품은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이후 MBC ‘마의’에 출연했지만, 연기력 논란과 성형설에 휘말려 마음을 다쳤다. “연기를 할 수 없게 될까 봐 무서웠어요.

”그녀는 오디션 7번 만에 영화 '가시'에 합격했다. 베드신까지 감수했던 배역. 오직 연기로 다시 인정받고 싶었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꿈이던 승무원 역할을 작품에서 맡게 됐다. “못 이룬 꿈이었지만, 드라마 속 유니폼 입은 날 정말 묘했어요.”

배우 조보아. 승무원의 꿈을 연기로 대신 이루며, 지금도 버티고 살아남고 있다.

“승무원 될 줄 알았는데…7번 오디션 끝에 살아남은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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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보아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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