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딸이 탄핵시위 자유발언대 나간다고 합니다.
수능 끝나고 요사이 매일 저녁 대전 중심가에 친구 만나러 간다더니
그간 탄핵시위에 참여 했었다고 편지를 써놨네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하겠다구요.
대전 시위 하는줄도 몰랐는데
다 큰것 같기도 하지만 걱정도 앞서네요.
어른으로서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
자유발언이 오늘인데 응원 해주러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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