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 차량 5대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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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다른 석대의 앞차들도 연쇄적으로 추돌했습니다.
화물차의 첫 추돌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크게 다치고, 추가 사고의 여파로 각기 다른 차량 운전자들인 40대 남성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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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다른 석대의 앞차들도 연쇄적으로 추돌했습니다.
화물차의 첫 추돌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크게 다치고, 추가 사고의 여파로 각기 다른 차량 운전자들인 40대 남성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면서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36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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