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확장 가능성은 열려있다" 제네시스, '력셔리', '쿨', '스포츠' 콘셉트카 전략 공개

제네시스 GV60 아웃도어 콘셉트 및 GV70 아웃도어 콘셉트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7일(화,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룹알할리(Rub' al Khali) 사막에서 '제네시스 데저트 프리미어 행사(Genesis Desert Premiere)'를 개최하고,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콘셉트 모델 출시 전략'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2016년 뉴욕 콘셉트를 시작으로 엑스 그란 쿠페, 엑스 그란 컨버터블,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등 27종의 콘셉트 모델들을 선보이며,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기반으로 실험과 혁신을 거듭해왔다.

제네시스는 기존 콘셉트 모델들을 '럭셔리(Luxury)', '스포츠(Sport)', '쿨(Cool)'이라는 세 가지 감성 영역을 기준으로 세분화하고, 향후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표현해 나갈 계획이다.

'럭셔리(Luxury)' 영역에는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정교한 디테일을 중시하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모델이 속한다. 대표적으로 G90 기반으로 제작된 엑스 그란 쿠페, 엑스 그란 컨버터블 등이 있다.
제네시스 G90 윙백 콘셉트

'스포츠(Sport)' 영역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고성능을 정의하는 모델로, 단순한 출력 경쟁이 아닌 정제된 감성과 품격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주행 전반에서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GV80 쿠페, G90 윙백 콘셉트, GV60 마그마 콘셉트 등이 이를 대표한다.

'쿨(Cool)' 영역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도전정신을 반영해 공감을 형성하는 모델로,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와 함께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80 데저트 에디션, GV60 아웃도어 콘셉트, GV70 아웃도어 콘셉트 등이 해당된다.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제네시스는 이러한 세 가지 감성 영역을 아우르는 콘셉트 모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영역 확장과 동시에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콘셉트 모델은 우리의 비전에 영감을 주고 고객과의 감성적 유대를 형성하는 매개체"라며 "세 가지 감성 영역을 담아낸 콘셉트 모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외에도 엑스 그란 쿠페, 엑스 그란 컨버터블, G90 윙백 콘셉트,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80 데저트 에디션, GV60 아웃도어 콘셉트, GV70 아웃도어 콘셉트 등을 함께 전시하며, 제네시스가 추구해온 콘셉트 디자인에 대한 방향성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