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은가은 거침없는 스킨십 “이젠 숨기지 않아도 돼 후련”(신랑수업)

이하나 2024. 9. 25.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현호, 은가은이 거침없이 애정 표현을 했다.

9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박현호, 은가은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은가은은 "괜찮아. 하고 싶은 대로 해. 박현호는 다 용서되지"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박현호는 "은가은이 최고다. 귀인이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저는 연애 1년 만에 공개 됐다. 태국 여행 갔다가 사진 찍혀서. 바로 인정했다. 오히려 후련했다"라고 박현호, 은가은 마음에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현호, 은가은이 거침없이 애정 표현을 했다.

9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박현호, 은가은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박현호는 은가은을 만나러 가는 길 은가은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청취했다. 평소 은가은의 라디오를 항상 챙겨듣는다는 박현호에게 이다해는 “자주 데리러 가나”라고 물었다. 박현호는 “항상”이라고 답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은가은이 다가오자 박현호는 두 팔을 벌렸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뒤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었다. 박현호는 먼저 차 문을 열어 준 뒤 안전벨트까지 매줬다. 박현호는 “바람이 있다면 에녹 형도 좋은 분을 만나셔서 더블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봤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라디오 방송 중 했던 애교 가득한 발음을 언급하며 “어디 가서 끼 부리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질투했다.

박현호는 “우리 처음에 연애 기사 났을 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은가은은 “놀랐지. 우리 둘 다 ‘진짜 큰일났다’ 했잖아. 완전 연애 초반인데. 근데 조금 속으로는 후련했다. 안 숨기고 다녀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에 박현호는 “나는 좋았다. 불안하고 걱정되긴 했다. 내 걱정보다 가은이 걱정을 했지. 내가 실수하며 너까지 피해를 볼까 봐”라고 은가은을 생각했다. 은가은은 “괜찮아. 하고 싶은 대로 해. 박현호는 다 용서되지”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박현호는 “은가은이 최고다. 귀인이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저는 연애 1년 만에 공개 됐다. 태국 여행 갔다가 사진 찍혀서. 바로 인정했다. 오히려 후련했다”라고 박현호, 은가은 마음에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