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이주빈, 화제성 독식 ‘내남결’ 감독과 손잡나 “‘스프링 피버’ 제안받아” [공식입장]

하지원 2024. 10. 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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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출연할까.

10월 17일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믿고 보는 배우 안보현, 대세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를 통해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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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보현 이주빈/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출연할까.

10월 17일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주빈 소속사 앤드마크 측도 "논의 중인 작품"이라고 알렸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프링 피버’는 서울에서 상처를 입고 신수읍으로 내려온 윤봄이 교환교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모든 일에 무감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이지만 선재규와 만남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안보현은 남자 주인공 선재규 역을, 이주빈은 신수고 교환교사 윤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믿고 보는 배우 안보현, 대세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를 통해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프링 피버'는 올해 초 화제성을 독식한 박민영 나인우 주연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연출한 박원국 PD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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