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前 남친들, 만났던 사람 중 내가 제일 이상하다고” 발끈(세치혀)

이하나 2023. 6. 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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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전 남자친구들에게 들었던 말을 공개했다.

이날 표창원과 장동선은 각각 '15년 만에 잡은 악마의 손길, 실제 살인 사건 전격 분석', '정상 vs 비정상 결정하는 충격적인 기준'이라는 주제를 소개했다.

김민아는 "썰네임을 보는 순간 떠올랐다"라며 "제가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항상 끝날 때쯤 저한테 하는 말이 있었다. '내가 만났던 애들 중에 네가 제일 이상하다'라고"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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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민아가 전 남자친구들에게 들었던 말을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표창원과 뇌과학자 장동선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표창원과 장동선은 각각 ‘15년 만에 잡은 악마의 손길, 실제 살인 사건 전격 분석’, ‘정상 vs 비정상 결정하는 충격적인 기준’이라는 주제를 소개했다.

김민아는 “썰네임을 보는 순간 떠올랐다”라며 “제가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항상 끝날 때쯤 저한테 하는 말이 있었다. ‘내가 만났던 애들 중에 네가 제일 이상하다’라고”라 말했다.

장동선은 “끝날 때 그 얘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작할 때 그 얘기를 하고 ‘그래서 당신이 좋다’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해 김민아와 장도연을 감동케 했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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